이번 라운드도 모든 사람을 참가 대상으로 하는 대회였다. 여느 때와 같이 A를 빠르게 풀고, B를 빠르게 풀어야 했지만 문제 이해를 잘못해서 4번을 틀리고 40분이 지나서야 맞았다. 복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C와 D를 봤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E를 읽었다. E는 팰린드롬에 관련된 문제였는데 케이스워크를 열심히 하고 나니 무조건 TLE가 나는 O(N ^ 2)풀이가 떠올랐다. 그런데 그 풀이가 O(N ^ 2)인 이유가 팰린드롬을 확인하는 과정이 한번에 O(N)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고, Manacher's를 사용하면 O(N)으로 최적화를 할 수 있길래 열심히 Manacher's를 짜고 맞았다. 그 와중에 continue를 안 써서 출력을 두번 하는 코드를 제출해서 한번 틀리고 맞았다. 나중에 E의 에..